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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초구, 기업과 함께 코로나 피해업소 살리기
기사입력 2020.03.25 09:24 | 최종수정 2020.03.25 09:24

서울 서초구(조은희 구청장)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늘어나는 확진자 동선 공개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돕기에 기업과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.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면서, 확진자가 다 녀간 식당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. 서초동의 00음식점은 “코로나앱이나 온라인상에 상호와 주소가 남겨져 매출에 큰 타격을 입고있 다”며 억울한 심경을 하소연하기도 했다. 하지만, 확진자가 다녀간 업체는 즉시 방역 소독하고 24시간 폐쇄한다. 바이러스 는 소독 당일 사멸하지만 소독제 위해 가능성 등을 고려해 24시간 사용을 금 지하고 있다. 확진자가 방문한 업체 뿐 아니라 건물 전체, 주변 지역까지 철저 한 방역으로 오히려 더 안전하다. 그러나, 한번 동선이 공개되면 바이러스 감 염을 우려한 주민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영업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. 이처럼, 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로 손님이 급감한 지역 식 당들을 돕기 위해 동선공개에 따른 피해음식점과 서울교통공사, KCC 등 인근 기업을 연계한 식당살리기를 추진한다. 동선공개 피해음식점 20개소를 우선 대상으로 인근에 위치한 대기업, 공공기관과 1대1 매칭을 통해 음식점을 방문 함으로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. 현재 3개소에 다섯 기업이 동참하고 있으며,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동선공개 피해음식점 돕기에 참여 기업을 점차 늘려갈 방침이다. 앞서 구는 지난 2월, 확진자가 다녀간 관내 00감자탕이 연일된 보도로 손님 이 끊겨 매출이 급감하는 상황에 이르자, 조은희 구청장은 해당 음식점에 직 접 방문하여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내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. 구청 직원들은 3㎞가 떨어진 감자탕집을 부서별로 매일 찾아가 직접 식당 살 리기에 나서는가 하면, SNS을 통해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구청장의 따뜻한 손길에 릴레이 미담, 식당 방문 릴레이를 펼치기도 했다. 이밖에 서초구상공회(회장:김명만)도 코로나19로 인한 동선공개 피해업체 지원에 동참한다. 회원사 5,100여개를 대상으로 피해업소 방문인증 릴레이를 전개한다. 회원 SNS에 피해업소 방문인증샷을 올리고, 밴드에 인증샷을 게시 하여 회원간 따뜻한 경쟁을 유도하고, SNS 팔로워 등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 해 전지역에 전파한다는 계획이다. 이와 더불어, 서초구상공회는 복지사각지대 인 조손가정지원을 위해 후원금 총800만원을 구에 전달했다. 구는 8개 후원 가정을 선정하여 가정당 100만원씩 생활용품비로 지원할 예정이다.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“확진자 동선공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안정적 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관과 기업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 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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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문화신문 방주뉴스기자 (ibjnews@naver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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